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임헌수, 최규문 지음
이코노믹북스 / 2018년 11월
part 1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스북 세일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준비 리스트 :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세일즈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요소를 준비하고 고려해야 한다.
첫째, 페이스북 개인 계정(프로필). 페이스북 운영자 프로필은 ‘개인 실명’으로 만들어야 한다. 페이스북은 회사 공용 계정이나 ID를 만들어 여럿이 하나의 계정을 공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데, 이런 계정을 ‘그레이 계정’이라 부르며 의심스런 계정이라 판단되면 바로 비활성화 조치를 취해버린다.
둘째, 페이스북 페이지(연결 그룹 추가 생성 권장). 페이스북 페이지는 관련 그룹과 함께 운영하라.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하려면 1개 이상의 광고 계정과 ‘광고주’로 표시될 「페이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광고 계정은 개인 타임라인(프로필) 계정에서 「광고 만들기」를 시도하면 개인 계정과 동일한 이름의 광고 계정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페이지는 페이지 이름과 프로필 사진, 커버 포토 이미지만 미리 준비하면 개설은 5~10분이면 가능하다.
셋째, 페이스북 광고 계정(비즈니스 관리자 계정 생성 필수). 페이스북 광고 계정은 ‘비즈니스 관리자’로 만들어라.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페이스북을 광고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쓸 거라면 먼저 비즈니스 관리자 계정을 만들고, 이 계정으로 광고 계정을 만들어 이용할 것을 권한다. 비즈니스 관리자는 개인 계정이 아닌 ‘회사용’ 관리 계정을 말한다.
페이지와 비즈니스 관리자는 역할과 기능이 전혀 다르다. 페이지는 특정한 상호나 제품,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종의 ‘브랜드 프로필’로 한 조직에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관리자는 회사 대 회사 간 정보의 공유나 업무 협력(비즈니스 파트너 할당)을 위해 한 개만 만들면 족하다. 그 안에 필요한 자원들(직원/운영자, 페이지, 광고 계정, 카탈로그,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추가 등록하고 각 자원에 대한 사용 권한을 부여해주는 용도의 ‘비즈니스 자원 관리용’ 회사 계정이라 할 수 있다.
넷째,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 계정으로 만들거나 전환하라. 페이스북이 실명으로 1인 1계정만 가질 것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1인 1계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또 프로필 작성 시 꼭 실명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메일만 중복되지 않으면 1대의 모바일 기기로 5개 계정까지 쓸 수 있다. 개인 계정도 필요하면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개인 계정과 비즈니스 계정이 기능상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비즈니스 계정을 요구할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사실상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노출하려면 어떤 계정이 내보내는 광고인지 밝혀야 한다. 이때 광고를 송출한 주체가 누구인지를 인스타그램 계정명으로 밝히는 것뿐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을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으로 대신하므로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다고 해서 인스타그램 광고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2018년 하반기 들어 인스타그램의 ‘쇼핑 태그’ 기능이 우리나라에도 생겨났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샵에 등록된 제품을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이미지에 연결(태그)하여, 터치하면 구매 가능한 쇼핑몰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한 ‘간접 아웃링크’ 기능이다. 쇼핑몰로 유인할 수 있는 만큼 인스타그램의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이 크게 증대되었다.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을 사용할 필요성이 그만큼 더 커진 셈이다.
다섯째, 다이내믹 광고용(제품) 카탈로그. 비즈니스 관리자에 ‘카탈로그’ 파일을 등록하라. 페이스북 ‘카탈로그’는 여러 가지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자가 자신들이 취급하는 제품 목록을 페이스북 광고 서버가 인식하여 식별할 수 있도록 약속된 필드명과 정해진 양식에 따라 만들어 업로드한 ‘제품 등록 파일’을 가리킨다. 이 파일은 쇼핑몰 상품 목록을 기초로 만든 csv(또는 tsv) 양식으로, 추적 픽셀이 설치된 온라인 쇼핑몰에 누군가 방문하고 조회한 상품을 추적해서 그 상품에 대응하는 광고를 자동으로 만들어 그 상품을 보고 간 사람들에게만 노출하는 ‘자동 맞춤 광고’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카탈로그 파일은 비즈니스 관리자 메뉴에서만 등록이 가능하고, 사용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만 관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 관리자 계정을 개설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한 이유이다.
이상 다섯 가지 요건을 갖추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합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이 책이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것인 만큼, 온라인 쇼핑몰은 이미 만든 상태라고 전제한다. 쇼핑몰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축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카페24쇼핑몰 또는 고도몰이나 메이크샵과 같은 솔루션을 이용하여 자사몰을 만들 수 있다. G마켓이나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이나,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소셜커머스몰 혹은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나 폐쇄몰에 입점을 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쇼핑몰 연동하기
쇼핑몰과 페이지의 만남, 샵과 컬렉션 광고 :
<페이스북 샵 섹션은 언제, 어떤 용도로 써먹을까> 페이스북 페이지에 [샵] 탭이 등장한 것은 2016년 10월이다. 샵은 얼핏 보면 쇼핑몰과 같은 본격적인 상거래 용도라기보다 제품 목록을 좀 더 그럴듯한 모양새로 보여주기 위해 만든 「컬렉션」 광고의 보조 수단처럼 보인다. 쇼핑몰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가 많을 때 판매자는 좀 더 그럴듯하게 구색을 갖춰 보여주고 싶어진다. 한두 컷의 이미지나 몇몇 장의 이미지를 나열한 슬라이드만으로는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컬렉션 광고를 위한 용도만으로도 샵은 쇼핑몰 운영자에게 써먹을 가치가 충분하다.
샵은 상품의 종류가 많지 않거나 제품 목록을 파일로 다루는 게 번거로운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제품 이미지와 타이틀, 가격 정도만 간단히 입력해서 등록하면 곧바로 홍보하고 거래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길거리 벼룩시장’이나 ‘즉석 거래’의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페이스북 페이지의 샵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활용하면 더 유용하고 효과적일 것이다.
① 농산품과 같이 판매자가 취급하는 제품의 종류나 수량이 제한되어 있거나 생산(수확) 출시 시기가 일시적, 계절적으로 제한된 상품을 지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리고 싶을 때
② 제품을 만들어 출시할 때까지 제조 및 생육, 재배 과정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로 공유함으로써 신뢰를 더해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나 수제품류를 직접 만들어 팔고 싶을 때
③ 스마트스토어, 자사몰이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SNS 인맥 망을 통해 상시 홍보하거나 랜딩 페이지 유입 링크를 붙여 SNS 채널로 광고하고 싶을 때
④ 책이나 교육 강좌 패키지 상품, 코칭/컨설팅 전문 서비스와 같이 먼저 이용해본 경험자가 소개 추천해줄 때 그 내용을 더 풍부하게 알 수 있는 전문지식 서비스 상품을 홍보하고 싶을 때
한편 샵에 등록된 제품은 [제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여 게시물에 태그하면 유료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친구나 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읽게 되는 담벼락 게시물을 통해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과 페이지를 연동하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페이지 샵의 제품을 태그하여 홍보하거나 노출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샵」 섹션을 추가하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샵 섹션을 추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다.
① 처음 페이지를 만들 때 카테고리를 [쇼핑] 템플릿으로 선택하면 [샵] 탭이 메뉴판에 자동으로 노출된다. 만약 [비즈니스] 카테고리 템플릿 등을 선택한 상태여서 메뉴판에 [샵] 탭이 보이지 않으면 탭을 직접 추가해야 한다. 페이지 상단 관리자 메뉴 바 오른쪽에 있는 [설정] 탭을 클릭하고 [템플릿 및 탭] 메뉴를 선택하여 페이지의 템플릿 종류와 탭 목록을 확인한다.
② 운영 목적에 따라 페이지 카테고리를 변경한다. 템플릿 종류를 [쇼핑]으로 바꾸기만 해도 [샵] 탭이 나타난다. 기존에 설정된 페이지 카테고리를 바꾸지 않고 샵 탭을 추가하려면 맨 아래쪽에 있는 [탭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탭 추가] 팝업 창이 뜨면 추가할 목록 중에서 [샵]을 찾아서 오른쪽 끝에 있는 [탭 추가] 버튼을 누른다.
③ 샵 탭을 메뉴판에서 안 보이게 숨기려면 [샵] 탭 맨 뒤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눌러 [샵 탭 표시] 항목의 [설정] 스위치를 눌러 [해제]하고 [저장]한다. (탭이 삭제되는 것이 아니고 숨겨질 뿐이다.)
④ [샵 탭 공유] 항목 아래 제시된 [URL 복사] 버튼을 눌러 페이지 샵의 고유 주소를 [복사]하여 메시지나 게시물 본문 등에 [붙여넣기]하여 전달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샵 섹션에 제품을 새로 등록하려면> 페이지 샵 섹션에 새 제품을 등록하는 시작 경로는 두 가지다. 경로만 다를 뿐 「제품 추가」 절차는 모두 같으므로 들어가는 방법만 알아두면 된다.
① 페이지의 [샵] 탭을 클릭하여 샵의 제품 목록 화면을 열고, 오른쪽 제품 리스트의 맨 위 첫 줄에 있는 [+제품 추가] 이미지 박스를 클릭한다.
② [페이지] 관리자 모드에서 [게시 도구]를 클릭, 화면 왼쪽 메뉴 목록 맨 아래쪽 [샵] 영역의 [제품] 탭을 선택하여 [제품] 리스트가 뜨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제품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③ 두 방법 모두 이제부터는 같은 화면으로 연결된다. [제품 추가] 팝업 창이 뜨면 요청 항목별로 필요한 내용을 입력해준다. 제품 등록이 완료된 뒤 「웹사이트에서 보기」 버튼을 누르면 구매 결제를 할 수 있는 쇼핑몰(랜딩 페이지)로 이동한다.
<샵에 등록된 제품을 게시물에 태그하여 노출하려면>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동영상에는 사람을 태그하는 기능만이 아니라 제품을 태그하는 기능도 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도 [제품(쇼핑) 태그] 기능을 사용하여 제품을 첨부할 수 있다. 게시물 사진(이미지)에 샵에 등록된 제품을 태깅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이미지를 클릭하여 [제품 태그] 버튼을 클릭한다.
② 업로드한 이미지(사진)의 특정 포인트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한다.
③ 이름을 입력하라는 팝업 태그 창이 뜨면, 샵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명을 입력한다.
④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상품의 리스트가 펼쳐지면, 태그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한다.
⑤ [태그 완료] 버튼을 클릭한다.
위의 순서로 제품 태그가 걸린 게시물의 사진(이미지)을 PC에서 클릭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터치하면 해당 이미지에 연결되어 있는 제품 태그 정보가 사진에서 태그된 영역이나 이미지 하단에 노출된다. 태그 설명 박스를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넘어갈 수 있는 [행동 유도] 버튼이 보이고, 이 버튼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웹사이트(쇼핑몰)로 이동하게 된다.
페이스북 맞춤 타겟과 판매 광고하기
기존 고객 파일로 맞춤 타겟 만들기 : 페이스북 광고를 처음 공부하는 분들이 픽셀과 맞춤 타겟에 대해 오해하는 것이 있다. 하나는 페이스북 픽셀은 유료 광고를 집행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맞춤 타겟은 웹사이트에서 수집된 트래픽 데이터로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둘 다 사실과 다르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할 경우 방문자의 명함을 정리한 엑셀 파일은 물론, 결제 시스템이나 마일리지 관리 시스템과 연동된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집한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등의 고객 데이터 파일로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고객 파일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스마트스토어나 G마켓같이 외부 쇼핑몰에 입점해 있을 경우 추적 픽셀을 마음대로 심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추적 픽셀 데이터를 이용해 ‘트래픽 맞춤 타겟’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외부 몰에서 구매한 고객의 명단은 ‘택배 송장 리스트’로 접수되므로 이 연락처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 파일 맞춤 타겟’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 트래픽을 추적하여 맞춤 타겟을 만드는 것에 못지않게 오프라인 매장 또는 외부 몰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맞춤 타겟 생성 자료로 삼거나, 유사 타겟을 만들기 위한 소스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선 고객 파일 맞춤 타겟을 만드는 방법부터 살펴보자.
① 비즈니스 관리자의 [모든 도구] 메뉴판을 펼쳐 [자산] → [타겟]을 클릭한다.
② 작업할 [광고 계정]을 선택한 뒤, [타겟 만들기]를 펼쳐 [맞춤 타겟]을 클릭한다.
③ [맞춤 타겟 만들기] 팝업 창에서 [고객 파일] 옵션을 선택하여 클릭한다.
④ [맞춤 타겟 만들기]에서 [자체 파일로부터 고객을 추가…] 옵션을 클릭한다.
⑤ [원래 데이터 소스] 선택 메뉴에서 맞춤 타겟 생성에 사용하려는 파일의 수집 출처를 선택한다.
⑥ [파일 업로드] 버튼을 눌러 맞춤 타겟 생성에 사용할 파일을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⑦ 사용할 데이터 열이 맞는지 미리보기로 확인한 뒤 [업로드 및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⑧ 업로드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 [완료] 버튼을 클릭하고 30분 정도 대기한다.
위와 같은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기존의 고객 명단이나 연락처(주소록) 파일로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고객 리스트 파일을 이용하여 맞춤 타겟을 만들 때 여러 개의 필드가 한꺼번에 들어 있는 원본 파일을 사용하기보다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에 해당하는 열 하나, 혹은 두세 개의 열만 따로 복사하여 옮긴 사본 파일로 작업하는 게 덜 번거롭고 빠르게 작업을 마칠 수 있다.
쇼핑몰 방문자 맞춤 타겟 및 유사 타겟 만들기 :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 방문자의 행동을 추적하는 페이스북 픽셀을 설치해두면, 일정한 ‘맞춤 조건’을 설정해 주고 해당 행동을 한 사람들만 추려서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사이트 전체 방문자를 모아낼 수도 있고, 특정한 웹페이지에 방문한 사람들만 따로 묶어 낼 수도 있다. 종합몰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갖고 있다면 카테고리 별로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아용품 카테고리를 구경한 사람과 스포츠용품 카테고리를 보고 간 사람을 나누어서 각각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사이트에서 보인 충성도나 참여 활동 혹은 전환 활동에 대해서는 표준 이벤트 픽셀을 이용하여 더욱 상세한 내역까지 추적할 수 있다. 상품 상세 페이지를 조회했는지, 장바구니에 담았는지 혹은 결제를 끝까지 완료했는지 등의 행동 정보를 세밀하게 추적할 수 있다. 픽셀에 매개변수를 추가할 경우 방문한 사람이 보고 간 상품의 ID나 상품명, 가격 등의 상품 정보나 거래 내역까지 알아내어 ‘동적 타겟광고’를 만들어 집행할 수도 있다. 따라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추적 픽셀과 ‘웹사이트 트래픽’ 맞춤 타겟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면 경쟁 업체에 뒤지게 되는 건 불 보듯 뻔하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광고비를 허비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방법으로 웹사이트 트래픽 맞춤 타겟부터 만들기 바란다.
① 비즈니스 관리자(광고 관리자)의 [모든 도구] 메뉴판을 펼쳐 [자산] → [타겟]을 클릭한다.
② 작업할 [광고 계정]을 선택한 뒤, [타겟 만들기] 메뉴를 펼쳐 [맞춤 타겟]을 클릭한다.
③ [맞춤 타겟 만들기] 창에서 [웹사이트 트래픽] 옵션을 선택한다.
④ 선택된 픽셀 앞에 녹색 표시가 뜨면 기본 옵션에 따라 [모든 웹사이트 방문자] 기준으로 ‘최근 30일 동안’ 방문한 사람들로 트래픽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수집 날짜는 최근 180일까지 변경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에 페이스북 픽셀이 설치된 날로부터 작동하므로 픽셀을 심은 지 오래 지나지 않았다면 충분한 규모의 맞춤 타겟을 만들긴 어렵다.
⑤ [모든 웹사이트 방문자] 옆의 메뉴를 아래로 펼치면 [특정 웹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을 비롯해 이용시간별 방문자 또는 특정한 이벤트 활동을 나타낸 사람들을 따로 모아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이때 특정한 웹사이트 URL 주소를 복사하여 입력해주면 해당 웹페이지 주소를 방문한 사람만 따로 모아서 맞춤 타겟을 만들 수 있다. 아래쪽에 있는 [+필터 추가] 링크를 이용해서 해당 웹페이지 방문자 중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만 다시 추려낼 수도 있다.
⑥ [이용 시간별 방문자] 옵션을 선택하면 특정 웹사이트(또는 특정 웹페이지)에서 상위 5%, 10%, 25% 단위로 적극적인 활동을 보인 사람들만 따로 맞춤 타겟을 만들 수도 있다.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인스타마켓,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쇼핑몰 운영자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프로필 설계 :
<인스타그램 계정 세팅하기(개인 프로필 VS 비즈니스 프로필)> 사진 공유 앱으로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점차 진화함에 따라서 기능이 굉장히 복잡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는 쇼핑몰 운영자들을 위한 프로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페이스북은 계정이 프로필과 페이지로 따로 분리가 되지만, 인스타그램은 그렇지 않다. 내 개인 프로필에서 전환을 하여 비즈니스 계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개념이 명확히 서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 계정 운영상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 2가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첫째, 개인 계정으로 운영하던 것을(보통은 팔로워가 상당히 많이 모아져 있는 경우가 있음) 그대로 운영하면서 차츰 판매를 위한 용도로 변화시켜나가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사장님(판매자)이 직접 얼굴을 드러내놓고 운영하는 경우 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회사 차원에서 운영하는 경우로 이런 경우에는 새로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담당자를 두어서 운영을 전담시킬 수 있다.
계정을 이메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한 이유가 이것이다. 이메일로 가입해야 담당자가 로그인을 해서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계정을 새로 가입하다 보면 팔로우할 사람들을 추천해 주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될 수 있으면 아는 사람들은 배제하는 것이 좋다. 인스타그램은 철저히 ‘관심사’ 기반의 SNS이기 때문에, 내 상품을 사줄 만한 사람들로 팔로워를 늘려나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프로필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데 제일 중요한 첫걸음은 프로필을 제대로 설계하는 일이다. 철저하게 모바일 기반의 SNS이고(PC버전이 있긴 하나 게시물을 올릴 수는 없음) 항상 프로필이 노출되기 때문에, 첫인상에서 이 계정을 팔로우를 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나게 할 수 있다. 프로필을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우리가 길거리에서 받게 되는 ‘전단지’와도 같은 느낌이다. 내가 열심히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시물을 올려서 팔로워들의 호감을 이끌어냈다면, 다음에는 프로필에서 나의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꼼꼼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설계 시 가장 중요한 4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은데, ‘설계’라는 표현을 왜 썼는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왜냐하면 계정의 콘텐츠가 모두 다른 분들의 계정에서 퍼다가 운영하는 것인데, 이게 가능하려면 무엇을 하는 곳인지를 명확히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① 계정: 인스타그램 계정은 @bodyon_bikini로 표시되는 부분이다. 이 계정만 보아도 어떤 곳인지를 알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인 기업의 경우는 사장님들의 이메일주소 등의 ID를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으나,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비즈니스 계정의 느낌이 살게끔 계정을 잘 만드는 것이 좋다. 혹시나 내가 쓰려고 하는 ID가 누가 쓰고 있다면 @rabiqueen_official처럼 뒤에 ‘_official’을 붙이거나 @girlcrush_insta처럼 뒤에 ‘_insta’를 붙여서 인스타 계정임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② 로고: 프로필 사진이 들어가는 부분으로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경우에는 본인의 얼굴을 넣는 것이 제일 좋다. 요가나 피트니스를 하시는 분들을 생각해보면 쉬운 케이스이다. 하지만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라면 가장 메인으로 해야 하는 상품 사진을 넣거나 회사를 상징하는 로고를 넣는 것이 낫다.
③ 프로필: 프로필 부분은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내 회사에서 무엇을 주로 취급하는지 등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다. 짧게 쓸 수도 있지만 회사의 미션이라든지, 중요한 정보가 될 만한 것들을 적어주는 것이 좋다. 프로필에는 현재 #해시태그도 적용이 되고 있기에 주요 품목을 적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이모지인데, 이모지는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므로 내 비즈니스에 맞는 것을 골라서 적확하게 써보길 바란다. 프로필에서 웹사이트 부분은 쇼핑몰이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경우라면 해당 쇼핑몰 주소를 넣으면 된다. 필요에 따라서 블로그 주소, 유튜브 채널 주소, 카카오톡 오픈채팅 주소 등을 넣기도 한다.
④ 사진: 앞 단계의 것들이 다 완성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다. 콘텐츠를 무엇을 올리느냐에 따라서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관심사 기반의 SNS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필하고자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연출하면 좋다.
<스토리 하이라이트, 그리고 IGTV> 스토리 하이라이트는 프로필 소개 아래에 있는 새로운 섹션에 표시된다. 하이라이트를 만들려면 맨 왼쪽의 스토리 ‘신규’ 아이콘을 누르면 되는데, 스토리 보관함에서 원하는 스토리를 선택, 하이라이트의 커버를 선택하고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완료하면 하이라이트가 프로필에 원으로 표시되며, 원을 누르면 각각 독립적인 스토리로 재생된다. 하이라이트는 직접 삭제할 때까지 프로필에 계속 표시되고 하이라이트에 스토리 콘텐츠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려면 프로필 화면에서 해당 하이라이트를 길게 누르면 된다. 한편 IGTV는 새롭게 런칭된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별도의 앱에 게시물을 올린 후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하단에 노출시킬 수 있다. 하이라이트와 IGTV를 잘 배치하면 팔로워들의 시선을 끌고 강조하고 싶은 것을 따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인스타쇼핑과 쇼핑태그 활용하기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세팅 방법: <인스타그램 쇼핑태그란 무엇인가> 피드의 사진 위에 쇼핑백 모양이 있는 게시물을 클릭하면 이미지에 “제품을 보려면 누르세요” 버튼이 흰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해당 제품과 함께 나타난다. 클릭하면 제품이름과 가격이 표시되고,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버튼이 생성된다.
쇼핑태그는 인스타그램에서 바로 쇼핑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같이 직접적인 결제수단이 붙어 있지 않아서 바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내 쇼핑몰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의 쇼핑 기능은 비즈니스 계정에서 이루어지며 앱 내에서 브랜드 웹사이트(쇼핑몰)로 연결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해야만 해당 게시물의 구매 유도 버튼이나 더 알아보기 등을 통해서 랜딩 페이지로 넘어갔다면, 현재 쇼핑 기능은 광고 집행 게시물이 아니더라도 제품 태그를 이용해서 링크를 유도할 수 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상품을 사고 싶으면 계정의 프로필로 이동을 하여 웹사이트를 클릭했었는데, 이제 인앱(In_App) 결제 기능을 추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고객이 구매를 원할 때 별도로 결제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구입할 수가 있게 된 셈이다. 구매전환이 훨씬 높아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쇼핑태그 설정 방법>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바로 쇼핑몰 링크를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메뉴 기능 중에서 샵에 내 제품을 등록해야 한다. 쇼핑태그-샵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제품 카탈로그 등록하기
②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인 프로필에서 비즈니스 프로필로 전환하기
③ 페이스북 승인 기다리기
④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상품 태그 연결하기
인스타그램 맞춤 타겟과 세일즈 타겟광고하기
구매전환율과 랜딩 페이지: <구매전환율이란 무엇인가> 온라인에서의 매출 공식은 다음과 같다.
매출 = 유입(트래픽) X 구매전환율 X 객단가
굉장히 심플한 구조다. 내 쇼핑몰로 사람들이 들어와야 상품이 팔릴지 안 팔릴지 기회라도 생기기 때문에, 일단은 고객들을 내 쇼핑몰로 유입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내 쇼핑몰로 고객을 유입시키는 방법에는 키워드 검색을 통한 상위 노출 방식이 있고, 지면에 노출시키는 방식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 지면에 노출시키는 방식의 대표적인 것은 포털이나 웹사이트 등에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드나드는 SNS의 뉴스피드에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노출을 시키는 목적은 무엇인가? 내 쇼핑몰로 오기 위한 클릭(트래픽)을 유발해서 구매를 일으키기 위함이 아닌가? ‘트래픽이 매출을 만든다’고 표현해볼 수 있다. 내 쇼핑몰로 데리고 온 다음은 구매전환율이 중요하다.
구매전환 = 노출된 상품이 구매로 이어지는 것
구매전환율 = 노출 수 대비 구매가 이루어진 건 수의 비율
구매전환율 1% = 100명에게 노출시켰을 때 1명이 사는 것
보통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전환율이 1%가 나오면 무난하다는 평가를 한다. 3% 이상이 나오면 대박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유입 수를 늘리면 늘릴수록 매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 상품의 구매전환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마케팅 광고비 예산을 책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가? 당연히 상품의 질을 개선하고(상품 자체의 업그레이드), 내 상품의 장점을 상세 페이지(랜딩 페이지)에 제대로 녹여내야 한다. 이벤트를 하거나 상세 페이지를 개선하는 것은 모두 구매전환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랜딩 페이지의 역할과 후기의 중요성> 랜딩 페이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판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랜딩 페이지를 제대로 만드는 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시길 바란다. 특히 주요한 것은 구매 고객들의 후기이다. 즉, 나의 랜딩 페이지에 상품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구매 후기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된 다음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필자는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할 때 심한 경우 ‘구매 후기도 상세 페이지다’라고 표현할 때도 있다. 소비자인 내가 상품을 구매할 때를 생각해보면 쉽다. 후기가 많이 달린 곳에서 구매를 하지 않던가? 온라인 판매는 결국은 ‘리뷰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객단가는 랜딩 페이지에 녹아들어가 있으므로 광고비가 집행되는 것까지를 고려하여 책정하길 바란다.
<남대광, ‘콘텐츠+커머스’로 ‘5천 억짜리’ 블랭크코퍼레이션 키우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전자상거래 시장의 새로운 흐름인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을 주도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대광 블랭크코퍼레이션 대표는 제조사들과 협업을 통한 참신한 기획제품 생산과 SNS를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 마케팅으로 스타트업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16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매출 성장세와 시장 점유율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신주 투자 유치에서 5천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불과 2년 전 남성 화장품 브랜드 ‘블랙몬스터’로 시작해 현재 ‘바디럽’, ‘닥터원더’, ‘공백0100’ 등 뷰티, 생활건강, 애견, 패션 등 18개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230여 가지의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 《비즈니스 리포트》 中 발췌(2018. 09.16), 참고 : 블랭크코퍼레이션(http://blankcorp.kr/)’
위 기사는 블랭크코퍼레이션 남대광 대표의 기사를 일부 발췌한 것이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서 ‘미디어 커머스’를 하는 곳으로,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데 많은 참고가 되니 꼭 체크해보시길 바란다.
청년 실업과 최악의 구직난 속에 1인 기업,
1인 창업의 열풍을 타고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사업자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17년 한 해 네이버에 스토어팜을
새로 오픈한 사람이 1만 5천 명에 달하고,
스마트스토어로 이름을 바꾼 2018년
네이버 쇼핑몰 개설자 수는 지금까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런데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의 30% 이상이 20대라고 한다.
이는 최근 모바일 쇼핑이 확대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마켓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한편 안드로이드 폰에서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체류시간이 1년 사이에 30% 이상 줄었고,
유튜브 사용시간과 비교한 격차는 8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집중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포스트 공유하기 기능과 본문 아웃링크 기능 도입을 테스트 중이란
소문과 더불어 세로형 동영상 전문 채널로 IGTV라는 TV 앱을 출시했고,
2018년 하반기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샵」에 올린 상품에 링크를
걸어서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노출하는 쇼핑태그 기능이 도입되었다.
이 책은 스마트스토어 및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홍보 및 광고를 위한 통합 비즈니스 채널로 만드는
핵심 전략과 실전팁을 소개한다.
세일즈와 직결되는 마케팅 채널의 기본원리
및 타겟광고 활용팁은 물론 실전 사례까지 풍부하게 제시한다.
즉 유튜브로의 쏠림 현상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력한 타겟 마케팅 채널로 인정받고 있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시스템을 철저히 해부하여
페이스북 페이지 샵 구축방법은 물론,
비즈니스 관리자 기능부터 컬렉션 및 캔버스 광고 활용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다이내믹 광고(카탈로그 판매)의 구축부터 실행까지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또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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