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뇌를 바꿔라
Teresa Aubele 외 지음
지성공간 / 2013년 6월
부란 무엇인가?
당신에게 부자란 어떤 의미인가?: 아마 당신은 바로 은행계좌의 잔액이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부는 다음 4가지 자본계좌의 총합이다. ① 인적 자본(개인 발달과 대인관계 발달을 촉진하는 모든 활동). ② 지적 자본(지식기반을 확장하는 모든 활동). ③ 금융 자본(돈을 벌고 활용하고 유지하며 양도하는 방법). ④ 사회적 자본(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공감 활용 방법). 이처럼 ‘부자’라는 개념이 여러 측면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부에 대한 관점이 그 모든 측면으로 확대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면, 이 모든 자본계좌를 높이기 위해 브레인파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덕분에 삶의 모든 측면에서 ‘부자’가 될 것이다.
돈 자체가 뇌를 동기 유발시키지 못하는 이유: 돈 자체는 음식, 물, 거처, 섹스 등 기본적인 생존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어차피 돈은 종이일 뿐이고, 돈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이차 강화인’이라 하는데, 이는 돈으로 ‘일차적’ 보상을 구할 수는 있으나, 일차적 보상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돈으로 우리가 구입하는 것 역시 이차적 보상일 것이다! 한편 돈을 사용할 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돈[이차 강화인] → 요트 구입[이차 강화인] → 데이트 상대의 마음을 끎[이차 강화인] → 사랑에 빠짐[이차 강화인] → 출산[일차적 보상]’ 따라서 돈에 대한 관점과 돈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돈이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행복하라!: 심리학자들과 연구자들은 긍정적 에너지(행복)가 실적을 개선하고, 창의성, 자신감, 에너지 및 브레인파워를 높인다는 사실을 꾸준히 증명해왔다. 실제로 부정적이거나 우울할 때보다 낙관적이고 열정적일 때 우리 뇌는 더 원활히 기능한다.
[행복을 활용해 부자가 되어라] 행복한 사람이 돈을 더 버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들이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행복을 느끼면 뇌의 화학적 상태가 안정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등의 기복이 없기 때문이다. 행복한 생각은 더 행복한 생각을 유도하고, 행복한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문제해결이 빠르며, 정신적으로 기민한 경향이 있다. 그리고 행복은 우리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기능으로, 부의 추구 과정에서 우리와 우리 뇌에 자율성과 용기를 준다.
놀라운 뇌세계
우리 뇌는 몸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으로, 초당 수만 개의 연산처리가 가능하고, 인간이 만든 어떤 슈퍼컴퓨터보다 처리속도가 빠르다. 우리는 이런 연산능력을 활용해 부를 창출할 수 있다.
뇌 둘러보기: 활동 중인 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구성요소인 뇌세포이다. 뇌세포는 뉴런과 이들 뉴런을 지지하는 교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포들은 상호작용한다. 우리 뇌는 1조 개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1000억 개의 뉴런과 9000억 개의 교세포), 그 주요 기능은 전기ㆍ화학적 정보교류를 위한 시냅스 형성이다. 다행히도 뉴런들은 아무렇게나 모여 무작위로 정보를 교류하는 어설픈 존재가 아니다. 마치 정교하게 돌아가는 회사처럼, 우리 뇌는 특정 정보를 전담하는 여러 ‘부서’로 조직되어 있다. 즉,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현 상태에 대한 기본적인 생존정보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가 하면, 사고, 정서, 반응 등 좀 더 복잡한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도 있다.
[삼위일체의 뇌] 뇌는 다음과 같이 세 영역으로 나누어지며, 각 영역에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여러 구조들이 있다. ① 뇌간 - ‘파충류의 뇌’로도 불리는 뇌간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며, 음식, 산소, 심박, 혈압, 생식 등 생존욕구를 조절한다. 우리의 투쟁-도피 반응, 반사행동, 기타 본능적 행동은 다 이 영역에서 유발된다. ② 변연계 - 변연계는 파충류의 뇌를 위에서 감싸고 있으며, 인류의 진화와 더불어 발달해왔다. 변연계 덕분에 우리는 정서생활과 기억형성이 가능하다. 변연계는 강력한 정신기억 형성의 관문으로, 그 덕분에 우리는 행복이나 쾌감을 위한 감각추구가 강력하다.
③ 신피질 - 신피질은 ‘고차적인’ 뇌로, 피질이라고도 한다. 신피질은 계획, 추상적 사고 및 추론을 담당한다. 신피질은 주변세계를 감각하고 지각하는 뇌영역으로, 그 덕분에 우리는 반응을 계획하고 사고에 대한 사고가 가능하다. 우리의 성격, 희망, 심지어 말하는 능력까지 다 이 신피질의 기능이다.
신피질의 주요 영역과 기능: 신경과학자들은 신피질을 4개의 엽과 소뇌로 나누었다.
[전두엽] 전두엽은 대부분의 실행적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인성의 자리이며, 전두엽 덕분에 우리는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전두엽을 ‘뇌의 CEO’라고 하는데, 이는 전두엽이 의사결정과 실천을 재확인하고,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 직전에 최종 승인을 내리기 때문이다.
[측두엽] 측두엽은 감각, 특히 청각을 담당하며, 말을 구사하고 이해하는 뇌영역이다. 각 측두엽에는 이를 지원하는 해마가 있으며, 양쪽 반구에 하나씩 총 두 개가 있다. 해마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영역으로, 새로운 사실기억과 정서기억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측두엽은 사고(思考)와 경험에 이르는 관문으로, 마음속에서 사고와 경험이 어떻게 처리되고 저장될지를 결정한다. 많은 기분장애는 측두엽 문제에 기인하며, 기억을 정확히 처리하지 못해 발생한다.
[두정엽] 두정엽은 다양한 유형의 감각정보(촉각과 같은)를 수용하고 실시간으로 협력하는 원활한 데이터 스트림을 만들어 대부분의 감각을 통합한다. 두정엽 덕분에 우리는 위치감각이 가능하며, 벽에 부딪히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다. 또 두정엽은 수와 관련된 지식과 추론의 자리라서, 돈을 더 벌고 싶을 때에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신경과학자들은 다양한 유형의 사실 기반 감각이 두정엽에서 통합되기 때문에(즉, 우리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보고 있으며, 어떻게 반응할지) 이 영역이야말로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논리적 측면과 관련되며 성공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
[후두엽] 후두엽은 눈을 거쳐 뇌로 유입되는 모든 시각정보를 처리한다. 우리 인간은 다른 감각에 비해 시각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상세한 시각정보를 전담하는 후두엽이 별도로 존재한다.
[소뇌] 모든 뉴런의 50%가 이 작은 영역에 밀집되어 있다. 이 부위는 동작조절과 주의집중 능력은 물론, 기본적인 정서반응(공포나 쾌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뇌에 유입되는 대부분의 정보는 주로 외부세계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미세 조정할 때 활용된다. 그 덕분에 우리는 똑바로 걸을 수 있고 손가락의 힘을 조절하여 깨지기 쉬운 달걀을 잡을 수 있다. 소뇌의 역할은 대부분 무의식적이다.
부자! 뇌보다 마음이야
스스로 뇌를 만들어라: 신경과학자들에게 가소성이란 어떤 물질을 다른 형태로 바꿀 수 있다는 의미다. 신경가소성이 있어 뇌의 물리적 구조가 바뀌고, 손상 부위가 회복되며, 새로운 뉴런이 성장하고 기존의 뉴런이 사라진다. 또 어떤 과제를 수행하던 부위가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도록 기능이 재편되고, 기억, 느낌, 고통, 사고, 상상, 꿈 등이 일어나는 신경 네트워크가 바뀌기도 한다.
[부자가 되는 데 신경가소성이 이로운 이유] 뇌의 신경가소성 덕분에 우리는 나이가 들더라도 뇌를 훈련하여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의 행동이 여러 뇌 부위를 확대시키거나 축소시켜, 회로가 활성화될 수도 있고 억제될 수도 있다. 둘째, 우리가 뇌에 많은 것을 요구할수록, 별로 사용되지 않는 과제를 담당하는 공간이 줄어들거나 그 기능을 바꾸어 새로운 과제를 다룰 공간이 늘어난다. 셋째, 새로운 뇌 스캔 기술에서는 실제 경험과 상상이 동일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당신이 뇌 안에 저장된 과거의 기억을 수정하면 고통스런 기억의 영향을 없앨 수 있다. 넷째, 우리 뇌는 기록된 실제 경험과 내적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만약 자기 마음을 ‘성공적인 자기 이미지’로 프로그램하고 바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시각화한다면, 뇌에서는 이런 이미지를 실제로 일어난 일처럼 여기고,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즉 우리 뇌를 훈련하면, 우리 자신과 우리 뇌의 발목을 잡는 비생산적이고 우울한 사고와 습관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동기와 창의력을 부여하는 생산적 사고와 활동을 강조하고 촉진하며 강화할 수도 있다.
부자 뇌를 만들어라
‘당신’을 표현하는 사고, 인식, 감각, 정서에는 전기ㆍ화학적 요인이 담겨 있다. 즉 유전자, 신경 임펄스, 신경전달물질이 결합하여 정서반응, 동기, 기억의 칵테일로 당신의 인성을 나타낸다. 이런 ‘정서적 칵테일’ 덕분에 뇌에 패턴이 생기고, 때로는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습관은 뇌의 신경통로를 만들기가 쉬운데, 이는 특정 신경통로가 이미 여러 번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대개 원자극은 긍정적으로 인식된다는 점도 또 하나의 이유이다. 한편 새로운 부 형성 습관을 갖거나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실행과 통제를 담당하는 전전두피질과 정서적인 변연계 사이에 의식적으로 새로운 긍정적 연결을 만들어야 한다. 더 원활한 신경통로 형성을 위해 기존의 신경 네트워크와 새로운 신경 네트워크가 협력하려면, 다양한 활동(종류나 수준에서)으로 뇌를 자극해야 한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어라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물론 당신과 당신의 뇌가 가능하다고 믿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사고는 곧 뇌의 활동으로, 당신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 당신이 취한 행동 및 세계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우리 자신과 환경에 대해 부정적 사고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를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바꾸면, 금전 스크립트(정형화된 상황에서 통상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도식적 지식)가 낙관주의와 성공을 유도하는 쪽으로 바뀐다.
부정적 사고의 수정방법: 만약 우리가 부정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거나 자존감이 낮거나, 아니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최악을 예측하는 경향이 있다면,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형세를 바꾸어야 한다. 다행히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간단한 기법으로 부정적 사고패턴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절대적 사고에 도전하라] 우리는 누구나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만약 내가 이것을 못하면, 상사가 나를 해고할 거야.”와 같이 말이다. 하지만 극심한 공포가 가라앉은 후에 자기가 얼마나 피해의식이 심했는지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올 것이다. 당신이 흑백논리식 사고에 빠져들 때마다 상상 가능한 결과를 다 적어 보아라. 그러면 당신의 뇌에서 더욱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바라는 긍정적 결과를 마음속에 그릴 것이다.
[부정적 자기대화를 없애라] 사람들은 대부분 나름대로 독특한 부정적 자기대화를 한다. 가령, “이건 다 내 잘못이야. 나는 실수투성이거든.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을 거야.”와 같이 말이다. 잡념 때문에 부정적 대화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내면에서 반복되는 소리를 찾아 그에 도전해야 한다. “ 내 생각을 따르도록 감독과 상사를 설득시켰어.” “정말 준비를 잘했으니 이번 거래가 성사될 거야.” 이런 말을 자주 하라. 그러면 내면의 소리가 더 지원적이고 낙관적으로 바뀔 것이다.
[사고를 전환하라] 걷잡을 수 없는 사고가 쇄도해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미국 오레곤 대학교의 한 연구에서는 한 번에 네 가지 이상을 생각하기는 극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리가 잡념을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방법은 “빨리 한 가지에만 집중해야 하는 무언가를 하라.”와 같이 아주 간단하다.
[부 만트라를 만들어라] 밀려드는 부정적 사고가 자기 삶을 지배하게 내버려둘 것이 아니라, 부정적 사고를 반박하는 긍정적 사고목록을 만들어라. 각 상황에 딱 맞고 시각적으로 상세한 부 만트라(Mantra)를 생각해보아라. 그러면 우리 뇌는 부 만트라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할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의도를 가져라
리포터가 무일푼에서 거부가 된 경영자와 자선가에게 “성공을 위해 어떻게 하셨나요?”라고 묻자, 경영자는 “그 말은 첫 질문으로 적절치 않아요. 첫 질문으로는 ‘왜 성공하려고 했는지?’를 묻는 게 적절하지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대부분 ‘왜’라는 질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특히 자신에 대해 더 그렇다. 부자가 되려고 할 때, 자문해 보아야 할 중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 나는 왜 부를 원하는가? ②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은 의도형성에 도움이 된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 뇌는 우리가 믿으려는 대로 믿는다. 따라서 부를 추구하려는 의도를 가지면, 우리 뇌가 따를 강력한 지침이 마련된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공부하라
우리 뇌는 경이 그 자체이자, 재정적 성공 가도에서 활용 가능한 경이로운 도구이다. 하지만 우리 뇌에는 이상한 작동방식과 다소 구식인 회로도 있는데, 그로 인해 성공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재정적으로 성공하려면, 그런 선천적인 뇌기능이 부자가 되려는 목표에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그런 기능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다.
두 개의 뇌: 우리 뇌가 두 개가 아니라, 뇌의 정보처리 방식이 두 가지이다. 바로 ‘본능적인 뇌’와 ‘통찰하는 뇌’이다. 본능적인 뇌는 우리 뇌의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반사적인 부위로, 특히 기저핵과 변연계(편도체와 측좌핵)에 해당된다. 반사적인 뇌(반성적인 뇌와 혼동하지 않길 바람)는 해로운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내외적 감각정보를 수용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해, 위협적인 자극(가령, 거대한 맹수)에 즉각 대처하는 투쟁-도피 반응을 통해 인간의 생존을 유지하는 것이 반사적인 뇌이다. 통찰하는 뇌는 좀 더 고차적인 뇌영역, 특히 전두엽피질과 그 연합영역(반성적인 뇌로도 알려진)으로, 본능적이고 반사적인 뇌로부터 정보를 받아 처리한다. 또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의 기억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이를 관련 기억과 연결하며 각 상황에 가치와 긴급성을 부여한다. 오래전에는 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본능적이고 반사적인 뇌기능에 의존했다. 그러나 문명이 형성되고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우리 뇌의 진화가 불가피해졌다. 그로 인해 통찰하는 뇌(특히 전전두피질)의 크기와 영역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이 영역은 우리 현대세계의 복잡한 사회 문화적 상황을 평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를 창출하려면, 우리는 본능적인 뇌가 아니라 주로 통찰하는 뇌에 의지해야 한다. 우리의 환경(주식시장이 곤두박질칠 때, 사업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때, 투자를 잘못한 후 그 결과를 지켜볼 때, 친구들이 계속 경제현황을 한탄할 때)이나 내부 자극(상사가 사무실에 난입해서 두렵고, 그로 인해 부정적 실패도식이 자꾸 떠오를 때)으로 인해 우리의 반사적이고 본능적인 뇌가 주도하면 문제가 생긴다.
뇌가 동일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라: 우리 뇌가 예측 가능한 패턴을 추구하다 보니, 우리가 동일한 재정적 실수를 반복하여 부자가 되려는 노력이 수포가 될 수 있다. 심지어 우리 뇌는 부정적 결과가 뻔한 상황에서도 예측 가능성과 패턴을 선호한다. 이런 경향을 예방하려면, 뇌가 이런 실수를 제대로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종종 자신의 재정적 실수목록을 만들 시간을 가져라.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자문하라. “나의 재정 전반에 백해무익한 부정적 금전습관은 어느 것인가?” 그중 몇 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집중하지 못함, 성급히 결정함, 강박적으로 조사함, 공포에 쫓겨 선택함, 실천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무시함, 문제에 직면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음 등등.
그리고 일단 목록을 만들었으면, 그런 실수로부터 배우기 위해 의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실행계획을 작성하라. 그러면 금전 관리자인 동시에 투자자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또한 뇌 덕분에 당신은 해결책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노력을 지원할 아이디어도 탐색하게 될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노력하라
반성적인 뇌를 활성화시켜라: 반성적이고 통찰하는 뇌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떤 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보다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도록 하라. 반사적이고 본능적인 뇌는 불확실성을 싫어해서 당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답하기 쉬운 형태 즉, 간단하고 범주화하기 용이한 ‘사실’로 금방 구조화해버린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현명한 재정결정을 위해서는 반성적인 뇌를 적극 활용하여 정서적 판단(과잉 단순화된 본능적인 반응에 의한)을 억제해야 한다. 어떤 것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거나 적어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면, 통찰하는 전전두피질이 바로 준비태세에 돌입하여 모든 평가기능을 가동한다. 그 예로 투자 상담원이 어떤 주식을 추천하는 상황을 보자.
당신은 그 주식이 일정 기간 계속 오를지 물어볼 것이고, 상담원은 그 주식이 지난 6개월 동안 상향궤도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차트를 제시할 것이다. 화려하고 인상적인 그래프만으로도 당신의 반사적인 뇌는 급하게 ‘구매’ 명령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 차트에서 보여주는 것은 지난 6개월 동안 주가가 올랐다는 사실일 뿐, 이후 6개월 동안 그럴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주식을 잘하려면, 반성적인 뇌에서 그 주식의 장기 실적이 어떤지, 작년이나 지난 2년간의 성장률이 어떤지, 같은 기간 동안 장 전체의 움직임은 어땠는지 등 더 많은 사실 정보를 모아야 한다. 그러나 그런 정보가 다 있다 하더라도, 핵심 질문 즉, 주식이 계속 오를지는 장담할 수 없다. 반사적인 뇌는 현혹되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반성적이고 통찰하는 뇌는 그 주식이 계속 오를지와 같은 핵심 질문에 아무도 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아무도 미래를 내다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질문에 답할 수 없다. 그러나 통찰하는 뇌에 기회를 주면, 좀 더 고민하여 그 주식이 계속 수익을 낼 수 있을지와 같은 실체적인 잠재력을 평가할 것이다. 그런 평가를 하려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충분한 재정교육으로 반성적인 뇌를 자극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렇게 할 경우에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의사결정 레퍼토리에 어떤 정보를 추가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노력하는 습관을 들여라: 성공과 부를 원하면, 마음을 충분히 활용하고 그에 도전감을 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뇌는 쓸수록 영리해진다. 뇌 활용, 새로운 정보도입, 복잡한 사고나 창의성 발휘 등은 모두 기존의 시냅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하며 심지어 새로운 뉴런도 생성한다. 우리가 어떤 과제수행에 필요한 뇌 영역을 단련시키지 않으면, 우리 뇌에서 해당 시냅스가 사라진다.
[습관을 형성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 런던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행동이 습관으로 정착되려면 약 66일이 걸린다고 한다. 매일 어떤 종류의 아침식사를 하는 것처럼 수월한 목표는 빨리 습관화될 수 있다. 하지만 매주 지출내역을 작성하는 것처럼 더 어렵고 복잡한 행동은 평균 두 달 정도, 길게는 아홉 달 정도 걸린다고 한다.
부자가 되려면 명상하라
부를 위한 마음챙김을 하라: 마음챙김은 일상적이고 판에 박힌 인식, 사고, 공포, 판단에 의지하지 않고, 현 순간을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이는 모든 뇌 부위가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현 순간을 직접 경험하며 존재하는 것, 즉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열린 상태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마음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게)을 익히는 가르침이다. 한 가지 기본 원리는 생각이 왔다가 가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이때 우리 마음은 어느 한 가지에 집착하거나 일상의 강박적 경향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마음챙김 명상은 부 추구에 아주 효과적이다.
이유인즉, 습관적인 사고, 느낌, 반응에 의존하지 않고 열린 상태로 현 순간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고 패턴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여 비생산적인 사고 패턴을 수정할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우리는 다시 집중하여 현 순간에 존재하게 된다. 이는 사고과정을 멈추는 것이 아니고, 현재 진행 중인 일을 꾸준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마음챙김하는 삶과 명상을 통해 부정적 사고패턴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그런 사고패턴이 완화될 수 있다. 파괴적이고 편향적인 부정적 사고를 배제한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면, 재정적 목표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놀아라
놀이 활동은 평상시에 잘 사용하지 않는 뇌 영역을 자극하고,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하며 뇌가 타성에 젖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중요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인 동시에,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한다(그리고 행복한 사람은 돈을 더 버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놀이는 강력한 스트레스 해소도구로, 뇌가 숨 돌릴 여유를 준다. 창의성 역시 놀이와 정적 상관이 있다.
부자가 되려면 운동하라
누구나 운동이 전반적인 건강과 행복에 아주 유익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운동(특히 유산소 운동)은 부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첫째, 순환을 촉진하고 몸과 뇌의 혈류를 증가시켜 뇌의 영양상태, 젊음, 수용성, 유연성 및 미세조정을 유지하게 한다. 둘째, 뇌의 기억센터에서 유익한 신경성장인자가 증가하게 한다. 셋째, 근육협응을 촉진하여 뇌의 사고속도와 사고수준을 향상시킨다. 넷째, 아주 중요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인다.
부자가 되려면 잘 자라
놀기도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피질을 자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여전히 부를 얻을 수 없다. 왜 그럴까? 수면은 뇌를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뇌가 강한 연결을 만들고 정보를 통합하며 최적의 기능을 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미 확인된 바와 같이, 부 형성은 대개 수면과 관련된다. 요컨대, 수면이 부족하면 행동이 느리고 짜증 나고 깜빡깜빡하며 우유부단하다. 또한 무능하고 불행하며 스트레스로 지치게 된다. 그러니 당연히 돈을 잘 벌기가 어렵다. 반대로,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활기 있고 쾌활하며 창의적이다. 또한 유능하고 협조적이며 차분하여 그날의 도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부 형성 기회를 바로 포착할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잘 먹어라
만약 우리 뇌가 꾸준히 성장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면, 적절한 영양공급이 아주 중요하다. 뇌는 체중의 약 2%에 불과하지만, 몸에 공급되는 혈액의 20%를 사용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즉, 뇌는 몸에 공급되는 산소의 20%와 포도당의 65%를 사용한다. 이들 수치는 뇌가 건강을 유지하고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많은 영양분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먹거리 선택 기준: 어떤 음식들은 우리 몸(과 뇌)에 아주 유익한 반면, 어떤 음식들은 그렇지 않다. 건강과 부를 촉진하는 먹거리는 다음과 같다. ① 항산화물질과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 ② 섬유질이 많은 통곡류 식품(현미, 통밀빵, 통밀파스타, 귀리) ③ 단백질(생선, 가금류, 콩, 살코기, 콩류, 계란, 저지방 유제품, 견과류, 씨앗)과 오메가-3 지방산(어류, 아마씨유 및 일부 견과류에 함유된) ④ 영양가 높은 식품(기름기가 없거나 지방이 적고 지방, 설탕, 녹말, 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식품).
건강과 부를 저해하는 먹거리는 다음과 같다. ① 과도한 포화지방(지방이 많이 함유된 붉은 고기, 치즈, 아이스크림, 튀김류) ② 트랜스 지방(마가린, 도넛, 파이, 케이크, 쿠키, 칩, 패스트푸드) ③ 정제 탄수화물(백미, 흰 빵, 파스타) ④ 고칼로리 식품 ⑤ 가공식품(고형지방이 많이 함유되고 설탕이 첨가된) ⑥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 ⑦ 설탕 함량이 높은 음료(특히 탄산음료).
탁월한 성취를 위한 먹거리: 일부 먹거리는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여 몸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슈퍼푸드라 한다. 슈퍼푸드가 들어 있는 건강식단은 우리가 체중을 유지하고 질병과 싸우며 오래 살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기여한다. 더구나 뇌가 최고로 기능하면 뇌를 훈련하여 부자 되기가 쉽다!
[부를 원하면 생선을 가까이하라] 생선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뇌에 아주 좋다. 미국 농무부와 심장협회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한 끼에 8온스의 생선을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해산물 섭취 역시 경고하는데, 이는 수은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수은 함량이 낮은 해산물로는 새우, 참치 통조림(날개다랑어 아닌), 연어, 북대서양 대구, 메기, 대구, 게, 도다리/서대기, 그루퍼(농어과의 일종), 해덕, 청어, 만새기, 망상어, 굴, 무지개 송어, 정어리, 가리비, 대하, 틸라피아, 송어를 들 수 있다.
[베리류를 애용하라] 뇌 보호에 관한 한, 블루베리만 한 게 드물다. 몇몇 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블루베리에는 항산화성분과 항염증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덕분에 단기기억이 회복되고 노화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베리가 영양이 풍부하고 뇌에 좋은 이유는 베리의 화려한 껍질에 항산화 능력을 지닌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플라보노이드는 녹차, 콩, 사과, 체리 등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붉은색이나 보라색 과일에 아주 풍부하다.
[저혈당 탄수화물을 섭취하라] 뇌의 CEO인 전두엽이 제 기능을 다하려면 포도당이 꾸준히 공급되어야 한다. 포도당은 주로 탄수화물에서 나오는데, 몸에서 분해되어 포도당 분자가 흡수되는 속도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진다. 빨리 분해될수록, 혈당지수가 높아진다. 그런데 혈당지수는 높을수록 좋지 않다. 프레첼과 도넛 등의 고혈당 탄수화물은 매우 빨리 분해되기 때문에 혈당이 치솟았다가 급격히 떨어진다. 당근이나 브로콜리 같은 생채소들은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뇌에 꾸준히 에너지를 공급하여 포만감이 오래간다. 콩도 포도당을 꾸준히 공급하는 유익한 근원이다.
[아주 멋진 보너스를 주는 견과류를 택하라] 호두, 아몬드, 헤이즐넛, 피칸 등에는 유익한 지방이 풍부하여 동맥을 깨끗이 유지하고, 뇌로 가는 혈액공급과 산소공급을 원활히 한다. 또한 뇌에서 기분 좋은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할 때 그 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신경섬유를 절연시키는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발화 속도와 그 효율성을 높인다. 하지만 모든 견과류에는 고칼로리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호두는 1온스 또는 반태 12개를, 아몬드는 24개 정도를 섭취하라.
[백미 대신 퀴노아를 먹어라] 한때 ‘잉카의 황금’으로 알려졌던 퀴노아는 영양이 풍부하고 작은 곡물모양(퀴노아는 벼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곡물은 아니다)의 작물로,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어느 곡물보다 단백질, 철분, 불포화지방산이 더 많은 반면, 탄수화물은 적다. 완전 단백질 식품인 퀴노아는 10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B, 섬유질이 풍부하다.
[건강에 유익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콩] 콩 단백질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어,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혈전과 혈소판 응집을 줄인다. 또 콩은 동맥의 유연성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줄여 플라크 형성의 위험을 낮춘다.
최적의 건강, 최적의 뇌: 책과 웹사이트에서 우리의 뇌 건강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수백 가지 대량영양소와 미량영양소를 소개하고 있지만, 보충제나 허브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할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주 뇌와 관련된 새로운 결과가 제시되고 있으니, 최신의 과학정보를 탐색하는 것도 현명하다. 아주 현명한 사람이라면, 검증되지 않은 유행을 따르거나 부작용(새로 복용한 무언가가 이미 복용 중인 약물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판단하는)에 대해 제대로 연구되지 않은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고 슈퍼푸드로 보강한다면, 우리와 우리 뇌는 최상의 건강과 수행을 유지할 것이다. 육안으로 뇌를 볼 수 없지만, 뭘 하든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에 뇌가 아주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라. 영양공급을 잘하라. 그러면 반드시 우리에게 보상이 따를 것이다. 생활의 모든 측면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도 말이다.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우리는 일반적으로 금융 자본을
많이 가진 자를 부자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부자를
인적 자본,
지적 자본,
금융 자본,
사회적 자본을
가진 자로 본다.
이는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부자와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이나,
인적 자본, 지적 자본,
사회적 자본이 금융 자본에
직ㆍ간접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셈이다.
이 책은 뇌의 탁월한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비합리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부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부와 뇌,
마음을 전반적으로 개괄하고,
부자 뇌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들,
즉 부자 뇌, 믿음, 의도,
공부, 노력, 명상, 운동, 수면,
먹거리와 관련된 방법들을 소개한다.
앞에서 언급한 ‘부자의 정의’는 ‘
성공한 자의 정의’와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부자의 길’
역시 ‘성공의 길’과 별 차이가 없다.
아울러 앞에 제시된 믿음, 의도,
공부, 노력, 명상, 운동, 수면, 먹거리 등
부자 뇌를 만드는 방법들을 보면,
우리 뇌가 심리적인 동시에
물리적인 존재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부자가 되려면 몸과 마음이 모두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마음을 활용해 뇌를
훈련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신경과학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더구나 성인의 뇌마저도 가소성이 풍부하여
마음을 활용해 얼마든지
부자 뇌를 만들 수 있다고 저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책 > 경제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년 후 포르쉐 타고 싶다면 미국 주식 지금 당장 올라타라 - 김세환 지음 (2) | 2021.01.20 |
---|---|
부자로 가는 경제학 - 러셀 E. 홀콤 지음 (2) | 2021.01.17 |
금융의 미래 - 제이슨 솅커 지음 (1) | 2021.01.15 |
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 - 코너 오클리어리 지음 (2) | 2021.01.13 |
부자의 습관 - 가야 게이치 지음 (4) | 2021.01.11 |